샷 트래킹 기능이 무엇인가요?

그렇게 거창한 기능은 아닙니다.

왜냐하면 볼에 센서가 달린 것도 아니고 어떻게 볼을 트래킹할 수 있을까요?

이 기능의 원리는 간단합니다.

볼을 치기 전 샷 버튼을 눌러서 자신의 위치를 기록하는 것입니다.

혹여 OB난 볼을 찾을 수 있을까 기대하셨다면... 죄송합니다. 그럴 수는 없네요. ㅜㅜ

하지만 이 기능도 좋은 점이 있습니다. 본인의 위치를 기록한다는 건 어떤 방식으로 홀을 공략했는지 알 수 있는 기록이기도 합니다. 즉 다음 라운딩을 위한 복기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.

사용하는 방법은 화면 우측 상단에 SHOT 버튼을 2초 이상 길게 눌러주시면

현재의 위치가 저장됩니다.

오작동을 방지하기 위해 터치가 아니라 2초 이상 눌러야만 위치를 기록할 수 있게 설계되어있습니다. (올바르게 설정하면 녹색 원이 시계 화면을 중심으로 회전하고

화면에 체크 표시가 생성되고 사라집니다).

세컨드 볼 위치로 이동한 후 다시 "SHOT" 버튼을 짧게 누르면 이전 측정 위치에서

현재 위치까지의 거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 (이전샷 에서 현재 위치까지 000m 또는 y로 표시)

처음 SHOT 버튼을 눌렀을 때 동그라미와 체크 표시가 생기는지 확인해주세요!

해당 기록은 자동 저장이 되면 GOLFBUDDY : GOLF GPS 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,

스마트캐디 계정과 동일한 계정으로 로그인해주셔야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샷 트래킹 기록 완료 체크

스마트캐디의 다양한 기능에 대해 알고 싶으시다면 다음 링크를 따라가 보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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